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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해 천안시 미래 신성장 발전에 큰 활력이 될 천안시와 국토부가 주관한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되며 천안의 미래가치가 급상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발전에 큰 축을 담당했던 광역교통망인 천안역은 연간 이용객이 15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그동안 산업육성의 거점이자 교통 인프라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천안역 일대를 활성화하고자 시는 △지식산업센터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복합캠퍼스조성사업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700억원, 고용창출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경제·산업의 분산과 더불어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적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호재에 힘입어 천안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개별단지의 몸값 오름세 역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소재의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전용 84㎡는 올 7월 4억69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년 동월 거래가인 3억9000만원 대비 16.84% 상승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와 천안시가 주도하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나오면서, 천안역세권 일대의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라며 “천안역 인근 부동산시장에 최대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안역세권 주변 충남 천안동남구 문화동 일원에서 현재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2개 동, 전용 78㎡, 84㎡, 146㎡, 152㎡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세대와 오피스텔 30실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천안역이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또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은 문성동 행복복지센터, 동남구청 등 편의시설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보건소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천안초등학교와 천안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천안시 청소년수련관 등 여러 교육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클럽하우스와 시니어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됐고, 오픈가든과 그린테라스 등 독창적인 외관설계,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판상형(일부 세대), 거실과 안방이 분리된 느낌의 거실 히든도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전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 등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역세권 일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대규모 사업들이 이어지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라며, “현재 분양가격 5천만원 할인과 1차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 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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